따뜻한 물에 바로 개어서 머리에 여유있게 바름. 약간(5분)의 드라이질... 40분후... 내머리는?
이건 다크브라운이 아닌 완벽한 다크블랙이었다...ㅜㅜ
염색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, 100%천연헤나가 아니라서 시간도 짧게 걸렸다.
그러나... 아주 약간 머리가 상한 것 같고, 계속 베개에 묻어나네..
원래 염색안한 상태의 헤어색이 브라운이 조금 도는 편이라
새치염색을 위해 선택한 다크브라운.. 완전실패..
먹물염색처럼 새까만 머리색을 돌려보고자 천연헤나(갈색나옴)는 3시간에 걸쳐 염색했으나...
이 블랙은 절대 빠지지 않았음.
색선택이 중요하네요...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