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도 할 수 없는 염색부작용을 겪다가 리틀도꾜를 알게 되어 염색부작용에서 벗어난 사람입니다. 헤나를 하면서 부작용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갖게 되는 배부른 불만 ! 착색이 잘 안돼 염색이 고르게 되지 않는다는 불만은 사무실에 가서 직접 사용법을 배워서 해결했구요. 즉 그냥 바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고 손으로 비벼야 잘 착색이 된다는 것을 배워 이젠 잘 하고 있어요. 또 하나의 불만은 색상이 너무 검다는 것이였지요. 일반 염색처럼 밝은 브라운 색상이 아니라 검은 색상으로 밖에 안되어서 좀 나이도 들어보이고 칙칙해 보였어요.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커피헤나 1봉에 오렌지색 헤나 티스푼 2을 섞어서 염색을 했더니 밝은 브라운으로 염색되었네요. 만족합니다. 밝아서 오래 유지가 안되는 것은 아니겠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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